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7~8일 '보훈문화제'

김진호 기자 2024. 6. 2.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경북도청 천년숲광장에서 '2024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첫날 오후 7시 지역 군부대 장병들과 주민들을 초청, 제복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 음악회 'Here, Hero 콘서트'가 준비된다.

6·25를 맞아 625m 천년숲 황톳길 맨발 걷기 이벤트, 호국보훈의 달 음악회 후기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7일부터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 페스티벌 등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경북도청 천년숲광장에서 '2024 보훈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첫날 오후 7시 지역 군부대 장병들과 주민들을 초청, 제복근무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 음악회 'Here, Hero 콘서트'가 준비된다.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를 주제로 하림밴드, 팝페라, 어쿠스틱 밴드, 단편 연극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8일 오전 10시 '영웅을 기억하다, 호국보훈 페스티벌'이 열린다.

호국보훈 그리기 수상작, 보훈캐릭터 포토존 등 전시프로그램을 비롯해 태극기 바람개비, 호국보훈 미니북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마술, 요들 등 문화예술공연 등이 마련된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남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에서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6·25를 맞아 625m 천년숲 황톳길 맨발 걷기 이벤트, 호국보훈의 달 음악회 후기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7일부터 진행된다.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보훈문화제를 통해 국가유공자분들과 제복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