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육공무직 759명 채용…조리실무사 등 9개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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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 75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통해 진행된다.
면접심사는 다음 달 20일 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3동)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사흘 뒤인 23일 공개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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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 75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모두 9개 직종을 대상으로 한다. ▲조리실무사 547명 ▲특수교육실무사 79명 ▲교육실무사(통합) 46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40명 등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치러진다.
응시원서는 지원동기 및 업무이해도, 사회성 및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고려해 1500자 이내 자유 양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senworker.sen.go.kr)을 통해 진행된다.
면접심사는 다음 달 20일 시교육청교육연수원(서초구 방배3동)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사흘 뒤인 23일 공개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합격자는 9월1일부터 공립 각급학교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근무 전 3일간 사전 교육훈련을 받고 근로 후 3개월간 수습 기간과 평가를 거쳐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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