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박보검 화제인 ‘원더랜드’ 개봉 3일전 예매율 1위

배효주 2024. 6. 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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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6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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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원더랜드'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6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오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지난 5월 31일 최초 시사회를 통해 '원더랜드'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믿기지 않는 캐스팅. 영화만 봤을 뿐인데 눈이 퉁퉁 부었음. 다들 휴지 챙겨 가시길…”, “배우들의 열연이야 말할 것 없고 케미들도 좋았음. 감성을 건드리는 영화” 등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까지 모두가 기다려온 꿈의 앙상블을 선보인 배우들에게 호평을 보냈다.

또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김태용 감독님의 신작. 역시 더욱 따뜻하고 성숙해진 시선”, “이별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들고, 보고 싶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몽글몽글해지기도”, “2시간 동안 스크린에서 눈을 한 번도 떼지 못함. 영화를 보고 하고 싶은,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영화” 등 마음을 울리는 상상력과 공감 스토리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원더랜드'에 큰 만족감을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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