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강서소방서, 고층건축물 합동 훈련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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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서소방서는 고층건축물에서 70m 굴절차를 활용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날로 높아지는 건축물의 화재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은 달서구 대천동의 월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특수차량(70m 굴절차) 등 차량 부서 및 전개 훈련 ▲임시의료소 설치 및 운영 ▲연결송수관설비 송수구 및 옥내소화전 점령 훈련 ▲자위소방대의 소화·피난·통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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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강서소방서는 고층건축물에서 70m 굴절차를 활용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날로 높아지는 건축물의 화재와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은 달서구 대천동의 월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특수차량(70m 굴절차) 등 차량 부서 및 전개 훈련 ▲임시의료소 설치 및 운영 ▲연결송수관설비 송수구 및 옥내소화전 점령 훈련 ▲자위소방대의 소화·피난·통보 등이다.
◇달서구, 10월까지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10월까지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기억의 빛을 손으로 빚뇌' 도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운영단체로, 치매안심센터가 협력시설로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음치유, 봄처럼'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도안그리기, 점토 만들기, 칼라 페인팅하기 등 자연의 천연재료인 '흙'을 이용해 손끝 촉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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