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상자 제조업체서 화재 발생…2명 부상
김요섭 기자 2024. 6. 2. 08:50
파주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2분께 파주의 한 상자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명이 손등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공장 건물 180㎡와 제품 등을 태우고 4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도의회, 29대 사무처장 채용 절차 착수…27일부터 원서접수
-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이재명 46.9% vs 한동훈 17.0% [조원씨앤아이]
- 인천시교육청, 이번 수능에서 부정행위 7건 적발
- [속보] 윤 대통령 지지율 20%…5주만에 첫 반등 [갤럽]
- 날씨 쌀쌀해지니 난방 관련 화재 잇따라…불불불
- 한국 축구, 북중미월드컵 亞 3차 예선서 파죽의 4연승
- 도로로 내몰린 '폐지 줍는 노인들'...보도는 불법, 차도서 ‘아슬아슬’ [현장, 그곳&]
- 캠핑족 노리는 '침묵의 살인자'…가스 중독 사고, 경각심 필요
- 안철수 “재판 중 피고인의 대선 출마 비정상적인 일”…이재명 겨냥
- 용인특례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