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한 뒤 샘플 채취 작업 시작”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4. 6. 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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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3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창어 6호는 전날인 2일 오전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달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뒤 토양과 암석 등 샘플 채취 작업을 시작했다.
창어 6호가 채취한 샘플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하면 인류 최초의 성과로 기록된다.
앞서 중국은 남극 에이킨 분지에서 최대 2㎏의 달 뒷면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지난달 3일 창어 6호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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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3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창어 6호는 전날인 2일 오전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달 뒷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뒤 토양과 암석 등 샘플 채취 작업을 시작했다. 창어 6호가 채취한 샘플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하면 인류 최초의 성과로 기록된다.
앞서 중국은 남극 에이킨 분지에서 최대 2㎏의 달 뒷면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지난달 3일 창어 6호를 발사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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