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달 탐사선 창어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착륙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2일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채취를 시도하기 위해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은 창어 6호가 이날 아침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은 지난달 8일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의 통제 아래 창어 6호 탐사선이 달 근접 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순조롭게 달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2일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 채취를 시도하기 위해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은 창어 6호가 이날 아침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창어(嫦娥·달의 여신 항아) 6호'는 세계 최초의 달 뒷면 토양·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됐다 .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은 지난달 8일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의 통제 아래 창어 6호 탐사선이 달 근접 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순조롭게 달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린 강아지랑 뭐 하는 짓인가'…분노한 장관 강아지 동반 '이것' 전면 금지
- 합참 “北 오물풍선, 28일 저녁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 與 '영부인 첫 '단독외교'라더니…김정숙 여사, 특별수행원으로 방문'
- 美바이든 '이스라엘, 3단계 휴전안 제시'…하마스 '환영'
- ''불비'가 내린다'…중국 넘보던 인도, 카스트보다 심각해지는 '이것' 때문에…[연승기자의 인도
- 제주 '핫플' 갔다가 '날벼락'…화장실 바닥 무너져 10대 갇혔다
- 이재명 '길바닥서 '채상병 특검' 투쟁'…조국 '尹, 개인 폰 내라'
- [영상]80대 노인 “도움 줘 고맙다”며… ‘이것’ 경찰차 뒷좌석에 놓고 내리셨다
- 망고빙수 사달래서 봤더니 13만원…'못 사줘 미안' 아빠·엄마 '눈물'
- 서울시 '北 오물 풍선 또 띄웠다…야외 활동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