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먹튀는 없었다' 맨유 최악의 7번 MF, EPL에서 겨우 512분 뛰고 연간 229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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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고작 512분 출전했음에도 어마어마한 돈을 벌게 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맨유의 미드필더 마운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당 엄청난 돈을 얻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잦은 부상에 시달린 마운트는 20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다음 시즌이면 마운트는 EPL 출전 시간인 512분당 25390파운드(한화 약 4481만 원)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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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고작 512분 출전했음에도 어마어마한 돈을 벌게 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맨유의 미드필더 마운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당 엄청난 돈을 얻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마운트는 유소년 시절 비테세,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였던 2019/20시즌 공식전 53경기 8골 5도움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020/21시즌에는 54경기 9골 9도움으로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마운트는 2021/22시즌 53경기 13골 16도움으로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지난 시즌 35경기 3골 5도움으로 기량이 하락했다. 반등을 위해 마운트는 지난해 여름 첼시의 라이벌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에 6420만 유로(한화 약 964억 원)를 투자했다.
기대와 달리 마운트는 맨유에서 최악이었다. 그는 맨유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이비드 베컴 등 에이스들의 등번호인 7번을 받았음에도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잦은 부상에 시달린 마운트는 20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출전 시간은 고작 753분이었다.
마운트가 맨유에서 수령하는 주급을 생각하면 속이 타는 성적이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의하면 마운트의 주급은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 4126만 원)다. ‘스포츠 바이블’에 의하면 이를 종합했을 때 마운트는 연간 1300만 파운드(한화 약 229억 원)를 번다. 다음 시즌이면 마운트는 EPL 출전 시간인 512분당 25390파운드(한화 약 4481만 원)를 받게 된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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