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홍주찬, ‘세자가 사라졌다’ OST ‘별 하나, 그 밤’ 발매···수호·홍예지 서로 그리워하는 마음 담아
손봉석 기자 2024. 6. 2. 07:34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세자가 사라졌다’에 짙은 감성을 불어넣는다.
홍주찬이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5 ‘별 하나, 그 밤’이 1일 발매가 됐다.
‘별 하나, 그 밤’은 드라마 속 ‘백구, 황구 커플’ 이건(수호 분)과 명윤(홍예지 분)이 어두운 밤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나일론 기타로 시작해 피아노가 따스하게 감싸는 발라드 장르의 ‘별 하나, 그 밤’은 별빛이 내리는 밤에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별 하나에 약속했었던 그 밤 / 계절이 지나가던 그 밤 / 투닥거리던 다툼도 그리운 마음들”, “별 하나에 남겨진 우리 약속 / 그리울 때마다 올려봐” 등의 가사가 이건과 명윤의 마음을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홍주찬은 어느 곳에도 기울지 않고 바로 옆에서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해 주는 듯 목소리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서정적인 감정선을 완성했다.
홍주찬이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5 ‘별 하나, 그 밤’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김광수 vs 티아라 화영, 진짜 싸움 시작인가…12년 전 왕따 사건 ing
- [스경X이슈] 율희, 최민환 ‘업소 논란’ 속 활동 시동··· 양육권 가져오나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커플템 NO”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 나나 “다섯 배 정도 아픈 것 같다”···타투 제거 시술 공개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