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기쿠치 두들기며 토론토에 설욕...배지환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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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원정경기 8-1로 이겼다.
상대 선발 기쿠치 유세이(5 1/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6실점(5자책))를 두들겼다.
선발 미치 켈러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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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원정경기 8-1로 이겼다.
상대 선발 기쿠치 유세이(5 1/3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6실점(5자책))를 두들겼다.
5회에는 1사 3루에서 앤드류 맥커친이 좌전 안타로 3루에 있던 재러드 트리올로를 불러들였고 코너 조가 좌전 안타로 맥커친을 불러들여 5-0을 만들었다.
6회에는 1사 2, 3루에서 트리올로의 타구를 유격수 보 비셋이 홈에 송구한다는 것이 크게 벗어나며 다시 득점을 추가했다.
선발 미치 켈러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3패). 루이스 오티즈가 나머지 3이닝을 막으며 세이브 기록했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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