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후계자 영입에 청신호' 676억 멕시코 신성 FW, 리버풀-AC 밀란보다 토트넘 홋스퍼 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는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목록에 올라 있는 산티아고 히메네스와의 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31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공격수 히메네스가 리버풀, 사우스햄튼, AC 밀란 등 경쟁자들의 관심을 제치고 런던으로 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토트넘은 올여름 히메네스 영입에 탄력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에 따르면 히메네스는 토트넘 외에 리버풀, AC 밀란, 사우스햄튼과도 연결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는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목록에 올라 있는 산티아고 히메네스와의 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31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공격수 히메네스가 리버풀, 사우스햄튼, AC 밀란 등 경쟁자들의 관심을 제치고 런던으로 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토트넘은 올여름 히메네스 영입에 탄력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멕시코 출신의 공격수인 히메네스는 2022년 여름 멕시코 크루즈 아술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지난 시즌 유럽에서 첫선을 보였던 그는 공식전 45경기 23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히메네스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15골을 터트리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히메네스는 기량이 한 단계 발전했다. 히메네스는 2023/24시즌 41경기 26골 8도움을 기록했다. 에레디비시에서 23골을 넣은 히메네스는 루크 더 용(PSV 에인트호벤), 반젤리스 파블리디스(AZ 알크마르)에 이어 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히메네스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여름 19년 동안 함께한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히메네스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방문해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직관하면서 이적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팀토크’에 따르면 히메네스는 토트넘 외에 리버풀, AC 밀란, 사우스햄튼과도 연결되고 있다. 여러 구단이 그를 주시하고 있지만 ‘팀토크’에 의하면 히메네스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제안을 수락할 준비가 됐다고 알려졌다. 히메네스의 예상 이적료는 4,500만 유로(한화 약 676억 원)다.
사진= wonderfullyfootball/Jovenes Futbolistas MX/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보도! '19경기 10골 폭격' 토트넘 FW, 英 아닌 태국 대표팀 간다…'SON과 경쟁구도?'
- 케인이 뽑은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수비수... “정말 영리하고 몸도 잘 써서 정신못차렸어”
- “개인 합의 완료했다”... PSG, 음바페 대체자로 ‘前 김민재 동료’ 흐비차 낙점→“이적료 조
- ‘단 5일 남았다’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 날짜 공개... “6월 6일에 팬들에게 공식 발표”
- 이게 무슨 일? 'KIM 절친+뮌헨 레전드' 토마스 뮐러, 법정 출두한다…충격 보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