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전북 낮 24~27도 '맑음'…내일 오후 소나기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아 야외 활동하기에 무난하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4도로 어제보다 2도께 낮고, 낮 최고 24~27도로 어제보다 1~3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진안 24도, 장수·부안·고창 25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익산·정읍·김제 26도, 순창 27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오전 11시17분(580㎝)이고, 간조는 오후 6시7분(149㎝)이다. 일출은 오전 5시1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6분이다.

내일(3일) 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일부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소나기는 기압계의 이동속도에 따라 강수구역과 시점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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