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母, 현관 비번 까먹고 오열→치매검사 결과에 눈물바다(살림남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2. 0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9세 어머니의 치매 증상을 걱정하던 신화 이민우가 결과에 눈물을 보였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7회 말미 예고편에는 부모님의 치매 증상을 걱정하는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민우는 어머니가 한 음식의 간을 지적했다.

결국 치매 검사를 받게 된 이민우의 부모님.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79세 어머니의 치매 증상을 걱정하던 신화 이민우가 결과에 눈물을 보였다.

6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7회 말미 예고편에는 부모님의 치매 증상을 걱정하는 이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민우는 어머니가 한 음식의 간을 지적했다. 최근 음식 간이 너무 짜지고 있다는 것. 심지어 어머니는 가스불을 켜놓고 잊기 일수에, 현관 비밀번호도 잊어버렸다. 반복되는 실수에 어머니는 "내가 이렇게 됐냐"며 울음을 터뜨려 이민우에게 충격을 안겼다.

결국 치매 검사를 받게 된 이민우의 부모님. 이민우와 누나는 "우리한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며 초조하게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곧 검사 결과를 들은 이민우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그 결과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