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녹화 중단→문세윤 퇴출 “도전 천곡서 불러, 가사 다 알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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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받쓰게임에서 배제됐다.

방송에는 실제 故터틀맨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칭찬도 받은 문세윤의 과거가 그려졌다.

첫 번째 받쓰가 끝나고 문세윤은 "저를 빼고 하는 건 어때요"라고 제안했다.

결론적으로 문세윤은 "지금 멤버들과 녹화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라며 퇴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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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세윤이 받쓰게임에서 배제됐다.

6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의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게임 문제로는 거북이의 '비행기'가 등장했다. 문세윤은 "나 이거 '도전 1000곡' 가서 불렀는데"라고 반응했다. 방송에는 실제 故터틀맨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칭찬도 받은 문세윤의 과거가 그려졌다.

첫 번째 받쓰가 끝나고 문세윤은 "저를 빼고 하는 건 어때요"라고 제안했다. 문세윤은 "이미 답을 아니까 빼주면 햇님과 한 그릇을 먼저 먹고 있겠다. 분량 어떡해"라고 했다.

경국 녹화가 중단됐고, 제작진은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결론적으로 문세윤은 "지금 멤버들과 녹화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라며 퇴출 당했다. 다만 그는 출연료 이슈로 붐 옆 자리로 자리를 옮겨 보조MC가 됐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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