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남대 사회공헌활동 ‘CNU 시크릿 버스’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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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청춘다락에서 대표적인 대학 사회공헌활동 'CNU 시크릿 버스'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대학교는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가 금연 지원 서비스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4년 연속 금연사업 유공기관에 선정됐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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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청춘다락에서 대표적인 대학 사회공헌활동 ‘CNU 시크릿 버스’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시작, 15회차를 운영한 ‘CNU 시크릿 버스’는 사전에 관련 정보를 알리지 않고 활동 당일 목적지로 이동, 대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봉사 활동을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디지털 소외 현상을 겪고 있는 노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태블릿PC를 활용한 키오스크 사용법’(음식점 주문, 버스·기차표 예매, 무인민원발급 등), ‘스마트폰 앱 활용법’(카카오톡, 유튜브, 지도·교통 앱 등) 등을 교육했다.
◇충남대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4년연속 금연사업 유공기관
충남대학교는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가 금연 지원 서비스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4년 연속 금연사업 유공기관에 선정됐고 2일 밝혔다.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대전충남북지역본부 등과 연계, 지역 내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실시했고 전국 센터중 가장 높은 금연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 충남대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금연캠프와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증고도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노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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