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6일 신곡 '5!6!7!8!' 발표…1년 3개월만에 국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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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1년 3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돌아온다.
'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미스터리어스' 이후 국내에서는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카라 활동과 더불어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쳐온 만큼 니콜은 이번 '5!6!7!8!'에서 한층 무르익은 역량으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진가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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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카라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1년 3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에 돌아온다.
니콜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과 1일 공개된 티저 사진과 영상에서 니콜은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조명 아래 파티 무드를 자아내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레트로한 사운드와 니콜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음원 일부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니콜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퍼포먼스 장인’의 귀환을 예고했다.
‘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미스터리어스’ 이후 국내에서는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니콜은 지난해 12월 일본 싱글 ‘그래비티’를 성공적으로 발매했고, 최근에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Ride The Wind 2024)’에 출연하며 탁월한 능력치와 무대 매너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카라 활동과 더불어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쳐온 만큼 니콜은 이번 ‘5!6!7!8!’에서 한층 무르익은 역량으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진가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사진 =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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