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포 쓴’ 하니,♥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만났다”…동료 연예인 축하 봇물(종합)[MK★이슈]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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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니가 의사 겸 방송인 남자친구 양재웅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어 "그런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인 가수 츄는 "언니 너무 축하해요. 평생 행복하기를"이라고 축하했고, 시크릿 출신 전효성 역시 "너무 축하해"라는 글고 하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이외에도 안무가 배윤정, 배우 신소율 등도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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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니가 의사 겸 방송인 남자친구 양재웅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하니는 1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로 글을 남겼다. 그는 “감사하다. 운이 좋아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히 성장했다. 이쁘게 키워 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가수 하니가 의사 겸 방송인 남자친구 양재웅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하니 SNS
더불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면사포를 연상시키는 천을 머리에 쓴 채 꽃다발을 들고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인 가수 츄는 “언니 너무 축하해요. 평생 행복하기를”이라고 축하했고, 시크릿 출신 전효성 역시 “너무 축하해”라는 글고 하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이외에도 안무가 배윤정, 배우 신소율 등도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미스틱스토리
한편 한편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위 아래, ‘덜덜덜,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소속사가 달라진 후에는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재웅 의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으로 ‘알쓸축잡’ ‘청춘의국’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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