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로 힐링, 시흥시 ‘곰솔누리숲 황톳길’ [TF 사진관]
김동선 2024. 6.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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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녹음이 짙은 숲의 풍경이 더없이 청량한 오늘, 도시에서 풍성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 시흥시 곰솔누리숲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책길로 시민들에게 인기다.
숲이 내뿜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황톳길, 누구나 안전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다.
황톳길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곰솔누리숲에는 나무 덱으로 조성된 무장애나눔길도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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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푸른 녹음이 짙은 숲의 풍경이 더없이 청량한 오늘, 도시에서 풍성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 시흥시 곰솔누리숲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책길로 시민들에게 인기다.
숲이 내뿜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황톳길, 누구나 안전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다. 맨발로 한 걸음, 한 걸음 디디다 보면 땅속의 정기가 온몸 가득 퍼지는 느낌이다. 발바닥 지압을 통해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어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편안한 표정이 절로 새어 나온다.
곰솔누리숲 7블럭(정왕동 1969번지) 황톳길 코스는 총 250미터, 세족 시설과 벤치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돼 있어 더욱 편리하다.
황톳길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곰솔누리숲에는 나무 덱으로 조성된 무장애나눔길도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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