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LINC3.0사업단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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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교내에서 올해 공모로 최종 선정한 20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관련자들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산업체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 핵심기술 발굴 및 연구개발을 공동 수행한다.
올해도 현장수요맞춤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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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교내에서 올해 공모로 최종 선정한 20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관련자들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산업체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 핵심기술 발굴 및 연구개발을 공동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개발과제 참여교수와 학생연구진을 대상으로 과제 추진 절차,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성과, 연구비 집행 관리 등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겸해 열렸다.
건양대는 지난해 총 20개 과제를 운영, ▲인력양성 90명 ▲특허출원 20건 ▲기술이전 18건 외에도 논문발표, 표준현장실습 연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현장수요맞춤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사업단장은 “이번 과제들을 통해 우리 대학 특화분야인 메디바이오, 공공안전, 디지털전환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지식재산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아울러 고도화된 산학연협력 성과 창출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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