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개원 첫 고위 당정대…軍사고·고물가 등 논의

류미나 2024. 6. 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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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고위협의회를 연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 당·정·대 협의회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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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고위협의회를 연다.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리는 고위 당·정·대 협의회다.

안건은 ▲ 최근 물가동향 및 대응 방향 ▲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 의료 개혁 추진 계획 ▲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이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우 국토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선호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자리한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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