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최고기온 19~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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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평년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평년 23~2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영덕 21도, 포항 22도, 봉화 23도, 영주 24도, 청송 25도, 경주 26도, 대구 27도, 김천 2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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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경북서부내륙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북 지역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평년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평년 23~2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영덕 21도, 포항 22도, 봉화 23도, 영주 24도, 청송 25도, 경주 26도, 대구 27도, 김천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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