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사거리서 신호위반 음주 차량 사고…1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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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0시 20분쯤 대전 유성구의 자운대 네거리에서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던 그랜저 차량이 K5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그랜저 차량은 양 방향 직진 신호임에도 좌회전을 하던 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K5 차량과 부딪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K5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당시 현장을 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1명도 비접촉사고로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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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0시 20분쯤 대전 유성구의 자운대 네거리에서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던 그랜저 차량이 K5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그랜저 차량은 양 방향 직진 신호임에도 좌회전을 하던 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K5 차량과 부딪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K5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1명이 경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당시 현장을 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1명도 비접촉사고로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그랜저 차량을 운전한 30대 남성 A 씨는 면허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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