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황정음, 최고의 연기 파트너…키스신 전 삼겹살 먹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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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최고의 연기 파트너로 황정음을 꼽았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다니엘과 이준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제일 좋았던 연기 파트너로 황정음을 꼽았다.
이어 최다니엘은 "저는 곧이곧대로 알았다며 삼겹살을 먹고 갔다"고 전하며 웃음을 유발하며 양치는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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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최고의 연기 파트너로 황정음을 꼽았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다니엘과 이준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제일 좋았던 연기 파트너로 황정음을 꼽았다. 그는 "목도리 키스신 찍을 때 이틀을 찍었는데 먼저 황정음 씨가 '키스신이라고 양치하고 오지마. 담배까지 펴도 돼'라고 해줬다"며 '지붕 뚫고 하이킥' 당시 황정음의 사소한 배려를 언급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저는 곧이곧대로 알았다며 삼겹살을 먹고 갔다"고 전하며 웃음을 유발하며 양치는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황정음 씨한테 얘기했더니 '잘했어, 난 김치찌개 먹었다'고 하더라"며 황정음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하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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