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구글 매출 톱10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 신작 MMORPG '레이븐2'가 출시 3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7위를 달성했다.
레이븐2는 5월 30일 오전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5월 8일 출시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성공적으로 흥행시켰다.
자체 IP 게임인 레이븐2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이어 새로운 흥행 라인업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넷마블 입장에선 더할 나위 없는 호재일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신작 MMORPG '레이븐2'가 출시 3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7위를 달성했다.
레이븐2는 5월 30일 오전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다. 29일 오후 8시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약 12시간 만에 달성한 성과다.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는 1일 오전 12시 30분 10위로 데뷔했다. 이후 오후 시간 동안 12위까지 하락했지만 같은날 오후 11시 40분 7위로 급등했다.
레이븐2는 2015년 당시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신과 악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레이븐 세계관 기반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을 내세웠다.
출시 이후 이용자가 대거 몰리자 넷마블은 출시 하루 만에 서버 확장을 결정했다. 서버 안정성 및 최적화를 강화해 많은 이용자가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5월 8일 출시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성공적으로 흥행시켰다. 다만 자체 IP가 아니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자체 IP 게임인 레이븐2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이어 새로운 흥행 라인업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넷마블 입장에선 더할 나위 없는 호재일 것이다.
6월 2일 오전 12시 30분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톱10에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퍼스트펀), 리니지M(엔씨소프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넷마블), 명조: 워더링 웨이브(쿠로게임즈), 리니지W(엔씨소프트),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센츄리 게임즈), 레이븐2(넷마블), 오딘: 발할라 라이징(카카오게임즈), 로얄 매치(드림게임즈), FC 모바일(넥슨)이 이름을 올렸다
moon@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