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장원영 모르는 초긍정 아저씨 “난 다니적 사고”(전참시)

서유나 2024. 6. 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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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아저씨 면모를 자랑했다.

휴대폰으로 장원영을 검색하는 최다니엘에게 스태프는 "요새 제일 잘나간다"고 장원영에 대해 설명하며 "원영적 사고는 아시냐"고 물었고, 당연히 모르는 최다니엘에 "하긴 장원영도 모르는데"라며 웃었다.

이어 "오빠랑 비슷하다. 원영적 사고하시잖나"라며 최다니엘의 평소 긍정적 사고를 언급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난 다니적 사고지"라고 활짝 웃으며 어필한 뒤, "건강하네 장원영 친구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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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아저씨 면모를 자랑했다.

6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1회에서는 '댄디남' 최다니엘의 아저씨 같은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메이크업 스태프는 최다니엘에게 "릴스 안 찍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최다니엘이 "릴스가 뭐냐"고 묻자 스태프는 이번엔 "장원영은 아시냐"고 물었다.

"장원영…"이라고 혼잣말 하며 잠시 생각하던 최다니엘은 "그 '마스크걸' 같이 찍었던 선배 중에 장원영 선배가 있다"며 배우 장원영을 떠올렸다. 아이브 장원영은 알지 못한 것.

휴대폰으로 장원영을 검색하는 최다니엘에게 스태프는 "요새 제일 잘나간다"고 장원영에 대해 설명하며 "원영적 사고는 아시냐"고 물었고, 당연히 모르는 최다니엘에 "하긴 장원영도 모르는데"라며 웃었다.

이어 "오빠랑 비슷하다. 원영적 사고하시잖나"라며 최다니엘의 평소 긍정적 사고를 언급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난 다니적 사고지"라고 활짝 웃으며 어필한 뒤, "건강하네 장원영 친구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최다니엘은 안유진은 아냐는 말에 "안유진 알지"라며 '안유진' 이름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는 아재미로 전현무까지 "와 실화야?"라며 기겁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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