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박보검 실물에 놀라고 인품에 또 놀랐다 "리포터 때 실망한 적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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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박보검을 만나 '성덕'으로 등극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정말 오랫동안 팬이었다. 물론 지금도 팬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영화 '원더랜드' 시사회를 찾아 박보검을 만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영란은 단정한 수트를 차려입은 박보검 옆에서 밝게 미소 짓는 것으로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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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박보검을 만나 '성덕'으로 등극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정말 오랫동안 팬이었다. 물론 지금도 팬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영화 '원더랜드' 시사회를 찾아 박보검을 만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영란은 단정한 수트를 차려입은 박보검 옆에서 밝게 미소 짓는 것으로 행복을 전했다. 여기에 환한 얼굴의 나비, 박슬기 등이 함께하며 훈훈했던 당시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장영란은 "리포터 시절 좋아하는 스타를 보고 실망한 적이 어찌나 많았던지 사실 박보검을 만나는 게 무서웠다. 그런데 드디어 실물영접! 실물은 조각 같았고 인성은 보석 같았고 그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만나길 잘했다. 초대해줘서 고맙다, 보검 씨"라며 박보검의 미모와 인성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아줌마 모드 아니 10대 소녀로 돌아가 친구 같은 동료들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10대 때 40대 아주머니들을 보면 다 큰 어른이 왜 그러나 했는데 내가 40대가 되어보니 몸은 나이 들어도 마음은 아직 10대였다"라며 거듭 설렘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장영란은 "처음 보는 실물 영접에 10대처럼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냥 바들바들 떨고 있는 날 밀어 넣은 슬기야 고마워. 덕분에 용기 내 사진 찍었어"라며 절친 박슬기에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근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장영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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