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깔끔한 집 공개, 안경 안 쓴 얼굴 ‘안경빨’에 깜짝(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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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소탈한 모습으로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6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1회에서는 '댄디남' 최다니엘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VCR 속 최다니엘은 본인 집에서 긴 기럭지로 첫 등장했다.
안경을 안 쓴 최다니엘의 모습에 송은이가 조심스레 "안경 빨이 많으시네요"라고 지적하자, 최다니엘은 "집에서 막 일어나서 편안하니까"라고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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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소탈한 모습으로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6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1회에서는 '댄디남' 최다니엘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VCR 속 최다니엘은 본인 집에서 긴 기럭지로 첫 등장했다. 안경을 안 쓴 최다니엘의 모습에 송은이가 조심스레 "안경 빨이 많으시네요"라고 지적하자, 최다니엘은 "집에서 막 일어나서 편안하니까"라고 둘러댔다.
TV조차 없는 굉장히 깔끔한 집에 최다니엘은 "저는 집에 TV 두는 거 싫어해서"라고 설명했다. 집에는 화이트 보드에 각종 감각적 소품이 가득했다. 집 한편에는 19년 연기 인생이 담긴 트로피가 한가득 놓여 있었다.
이때 최다니엘이 신은 애착 슬리퍼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다니엘은 슬리퍼가 굉장히 낡았다는 말에 팬에게 선물받은 거라고 자랑했다. 그는 사이즈가 안 맞아 뒤꿈치가 땅에 닿는 것 같다는 지적에는 "어차피 발은 땅에 닿아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뭐든 애착가는 건 잘 안 버리는 편이라며 어릴 때 모은 우표, 0점 받은 받아쓰기 노트도 전부 간직 중인 걸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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