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재’ 그대로 교복 셀카 공개…애교 만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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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교복 입은 선친자의 모습을 뽐냈다.
1일, 배우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나랑 같이 사진 찍자~"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셀프 포토부스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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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교복 입은 선친자의 모습을 뽐냈다.
1일, 배우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나랑 같이 사진 찍자~”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셀프 포토부스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변우석의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물에 “지금 가는 중! Wooseokism”이라는 재미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조건 찍자”, “혜윤이는 어디있어”, “내남자”, “선친자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잃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졌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31일, ‘선재 업고 튀어’ 종영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윤종호 감독은 “너무 바쁘기도 했고, 사실 믿어지지 않아서 드라마의 인기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윤 감독은 “시청률 자체는 높지 않았기 때문에, 화제성을 보여주는 온갖 자료들이 과연 제대로 된 게 맞나 하는 의심을 하기도 했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드라마의 인기 비결에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이를 화면에 담아낸 감독들의 연출력뿐 아니라, 탄탄하게 서사를 쌓아 올린 작가의 공도 크다.
극본을 맡은 이시은 작가는 “류선재는 예전부터 제가 쓰고 싶었던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그는 “선재는 보통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주인공과는 다르다”며 “한 여자만 지고지순하게 짝사랑하고, 한없이 다정하며, 매번 져주는 모습은 보통 서브 남자 주인공 캐릭터에서 보이는 특징인데, 이런 남자 주인공을 내세우는 게 큰 도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심심할 수 있는 캐릭터였는데, 변우석 배우의 힘이 캐릭터의 매력을 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우석은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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