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강훈·지예은, 불꽃 튀는 삼각관계…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강훈을 둘러싼 아찔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2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런닝맨'의 '짝꿍과 짭꿍 사이' 편에서 여자 멤버 '종숙'으로 변한 김종국의 모습에 자타공인 '종국의 애착 인형' 강훈은 "종국이 형 무서워요"라며 회피했다.
김종국은 "강훈과 이어달라"는 지예은의 말을 듣자 '종숙'으로 몰입해 "자중해라. 이거 불여우"라며 질투가 폭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강훈을 둘러싼 아찔한 삼각관계가 펼쳐진다.
2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런닝맨'의 '짝꿍과 짭꿍 사이' 편에서 여자 멤버 '종숙'으로 변한 김종국의 모습에 자타공인 '종국의 애착 인형' 강훈은 "종국이 형 무서워요"라며 회피했다.
반면 지예은은 등장부터 강훈에게 "얼굴이 좋아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손수 '닭다발'을 만들어 강훈에게 선물하는 등 신박한 MZ 플러팅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김종국은 "강훈과 이어달라"는 지예은의 말을 듣자 '종숙'으로 몰입해 "자중해라. 이거 불여우"라며 질투가 폭발한다.
제작진은 "러브라인 중독자 하하와 '신(新) 러브라인 중독자' 박주현은 오랜만에 찾아온 '런닝맨'의 러브라인에 호들갑을 떨며 둘을 위한 다리 역할을 자처했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