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2.5억…한소희, 푹 파인 드레스에 컬러 렌즈 "이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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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쉐론 콰트로 팝업 부티크 오픈 기념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소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소희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과감한 클리비지룩을 연출했다.
한소희가 착용한 드레스는 '미러 팔레'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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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열린 부쉐론 콰트로 팝업 부티크 오픈 기념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소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소희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과감한 클리비지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한소희는 길게 늘어지는 형태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목걸이를 생략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볼드한 뱅글과 반지를 레이어드한 한소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컬러 렌즈로 특유의 퇴폐미를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소희가 착용한 드레스는 '미러 팔레' 제품이다. 가격은 약 129만원. 오드리 헵번에게 영감을 받은 실루엣에 1990년대 레트로 패턴을 더한 제품이다.
미러 팔레 모델은 히피펌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올림머리를 했다. 모델은 곡선 세팅이 돋보이는 공주풍의 화이트골드 주얼리를 매치하고 블랙 드레스를 로맨틱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로맨틱함보다 농염한 분위기를 선택한 한소희는 '부쉐론'의 콰트로 클래식 라인 주얼리를 착용했다. 60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 5.30캐럿이 장식된 뱅글의 가격은 무려 1억100만원이다. 여기에 귀걸이 7130만원, 라지 사이즈의 반지 6352만원으로 이날 한소희가 걸친 주얼리 가격은 무려 2억5000만원대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프로젝트 Y'는 금괴 80억원어치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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