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멕시코서 8.1 강진 겪어…엄마한테 유서까지 남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이 멕시코에서 지진을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준은 헤어 스태프에게 "옛날에 우리 지진도 같이 겪었다"며 과거 멕시코에서 진도 8.1 강진을 함께 겪은 기억을 회상했다.
이준이 "그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유언을 남겼다"며 지진의 심각성을 전하자 패널들은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무서웠겠다"며 당시 두려웠을 이준에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이준이 멕시코에서 지진을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다니엘과 이준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준은 헤어 스태프에게 "옛날에 우리 지진도 같이 겪었다"며 과거 멕시코에서 진도 8.1 강진을 함께 겪은 기억을 회상했다. 그는 "엘리베이터도 마비되고 비상구까지 잠겨있었고 아비규환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준이 "그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유언을 남겼다"며 지진의 심각성을 전하자 패널들은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무서웠겠다"며 당시 두려웠을 이준에 공감했다. 다행히 이준은 무사히 팬미팅을 안전하게 재구성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의 잘못된 끝사랑…50대 남친에 15억 뜯겼다
- "솔비, 도화살 75%…남자 숨 막히게 하는 사주, 남편 복 없다"
- 커피 28잔 단체배달에 "씨XX이네"…배달기사, 업주 향해 쌍욕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
- 류화영 "티아라 내 왕따는 사실…김광수 대표 발언은 왜곡" 반박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