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결혼하고 이혼하고 재혼, 아나운서라고 다 바르진 않아”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태 아나운서가 결혼, 이혼, 재혼을 고백했다.
김현태 아나운서 출연에 박수홍은 "(최은경이) 뉴스 최초로 웃어서 방송사고 낼 때 옆에 있었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현태는 "오늘 이 방송 끝나고 또 은퇴할 수도 있다. 아나운서라고 다 바르지는 않다. 진솔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태 아나운서가 결혼, 이혼, 재혼을 고백했다.
6월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이랑 대화하면 답답해 죽겠어’ 속풀이가 펼쳐졌다.
김현태 아나운서 출연에 박수홍은 “(최은경이) 뉴스 최초로 웃어서 방송사고 낼 때 옆에 있었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최은경은 “이 분 때문이었다. K본부 간부였다. 다른 방송사에서 있는 게 괜찮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배”라고 소개했다.
김현태는 “유일하게 사석에서 만나는 후배다. 얼마 전에도 퇴사했다고 점심을 사줬다”고 말했고, 최은경은 “스포츠 중계를 많이 하면 자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없다. ‘동치미’에서 하실 이야기가 있냐”고 질문했다.
김현태는 “의외로 좀 굴곡이 있다. 인생사에서. 결혼도 했고 이혼도 했고 재혼도 했고. 잘 살고 있다. 프리를 한 건 아니고 31년 다니다가 은퇴했다. 쉬고 싶어서 은퇴했는데 이렇게 개인사를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김현태는 “오늘 이 방송 끝나고 또 은퇴할 수도 있다. 아나운서라고 다 바르지는 않다. 진솔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얼굴 공개, 선글라스도 벗었네‥우월 비주얼 커플의 허니문
-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이슈와치]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다리 수술이 시급하다? “술 먹어서 절뚝” 의혹 진실은[이슈와치]
- 김종국, 송지효 600샷 레이저 시술 저격 “얼굴 못 알아봐” (런닝맨)[결정적장면]
- 김사랑, 173cm·49kg 넘사벽 스펙 청바지 핏은 이런 것
- “그래서 이상순과 결혼” 이효리, 불우한 가정사 고백 ‘눈물’(여행 갈래)[어제TV]
- 안대 씌워 성관계 불법촬영 前아이돌 출신 래퍼, 징역 3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