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여기 있었네?‥변우석 청량 그 자체, 애교까지 만렙

이하나 2024. 6. 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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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추억을 소환하는 교복핏을 뽐냈다.

변우석은 6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랑 같이 사진찍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변우석이 셀프 사진 포토 부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처럼 교복을 입은 변우석은 손목 시계까지 착용해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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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추억을 소환하는 교복핏을 뽐냈다.

변우석은 6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랑 같이 사진찍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변우석이 셀프 사진 포토 부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처럼 교복을 입은 변우석은 손목 시계까지 착용해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영상 속 변우석은 머리 위 하트부터 손하트, 볼하트 등 각종 하트 포즈를 취했다. 또 손으로 V자를 그리는가 하면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갖다 대며 비주얼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어디에 있는데 어디로 가면 되는데”, “우석아 새치 염색하고 찍으러 갈게”, “무조건 찍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지난 5월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스타 류선재 역할을 맡아 임솔(김혜윤 분)을 향한 15년 순애보를 그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첫 아시아 팬미팅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개최한다.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팬미팅은 예매 당시 대기 인원 70만 이상이 몰리는 등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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