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불빛축제 관람 후 입항하던 레저용 보트 좌초…선장 등 6명 구조

최창호 기자 2024. 6. 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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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0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앞 바다에서 선장과 승객 등 6명이 탄 레저용 요트가 좌초돼 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관람한 후 항구로 들어가던 보트 중 한 대가 좌초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 승객들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이초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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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0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앞 바다에서 산장과 승객 등 6명이 탄 레저용 요트가 좌초돼 해경과 민간 해양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제공) 2024.6.1/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일 오후 10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앞 바다에서 선장과 승객 등 6명이 탄 레저용 요트가 좌초돼 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관람한 후 항구로 들어가던 보트 중 한 대가 좌초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 승객들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이초작업을 진행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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