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군대서도 RM 응원..."멤버들도, 아미도 보고 싶어"

유수연 2024. 6. 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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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 그룹 멤버들과 아미(팬덤 명)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준이형(RM) 앨범 너무 좋다. 고생 많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정국은 "빨리 멤버들도, 우리 아미도 보고 싶다"라면서 팬들과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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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이 그룹 멤버들과 아미(팬덤 명)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정국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준이형(RM) 앨범 너무 좋다. 고생 많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RM은 지난달 24일 솔로 정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매한 바 있다. 

또한 정국은 "빨리 멤버들도, 우리 아미도 보고 싶다"라면서 팬들과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정국은 지민과 함께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동반 입소했다.

당시 입대를 앞둔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완전체를 저희도 하루 빨리 보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 후회도 없고, 아주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최근까지 이렇게 모든 것을 쏟아붓고 어느 정도 정리하고 가는 느낌이라 후련하고 깔끔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멤버 모두가 전역한 후 완전체로 모이게 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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