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영호남 '소나기'…비 그친 뒤 전국 내내 '구름많음' [이번주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6. 1.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주에는 월요일인 3일 영호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 뒤 화요일인 4일부터 금요일(7일)까지 하늘에 구름만 많겠다.

4~6일 아침 기온은 12~18도, 낮 기온은 22~29도로, 3일에 비해 1~2도 높겠다.

금요일인 7일에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결국 3일부터 7일까지 기온이 점차 1~3도 올라가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름 많은 날씨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주에는 월요일인 3일 영호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 뒤 화요일인 4일부터 금요일(7일)까지 하늘에 구름만 많겠다. 기온은 최고 30도까지 올라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3~6시부터 밤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권, 경남 내륙에 5~1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자정 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평년(최저기온 15~18도, 최고기온 24~28도)과 비슷하겠다.

화요일인 4일부터는 전국이 고기압 영향을 받아서 대체로 맑겠다.

다만 4일은 남부 지방, 수요일인 5일은 오후에 남부 지방과 제주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4~6일 아침 기온은 12~18도, 낮 기온은 22~29도로, 3일에 비해 1~2도 높겠다.

금요일인 7일에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14~18도, 낮 기온은 24~30도로 다시 1~2도 기온이 오르겠다.

결국 3일부터 7일까지 기온이 점차 1~3도 올라가는 것이다.

미세먼지는 대체로 낮겠다. 환경부 초미세먼지(PM2.5)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인 '낮음'이 예상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