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우재 그리고 유병재, 유재석 칼손절에 “업고 튀기에는 더 쉬워”(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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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유병재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를 했다.
남창희, 조세호, 유병재, 양세형이 노을의 '청혼'을 열창하자, 유재석은 폭소했고, 케이윌은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우리 우재"라고 유병재의 이름을 잘못 부른 뒤 "우재가 아니고"라고 정정했다.
한편 남창희, 조세호, 유병재, 양세형, 케이윌이 출연한 '핑계고'는 6월 8일 오전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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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유병재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를 했다.
6월 1일 ‘뜬뜬’ 채널에는 ‘12부 리그의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핑계고’ 예고 영상이 공개 됐다.
다음 손님 정보로 ‘섬세한 리그 친구들’이라는 소개와 함께 영상에는 남창희, 조세호, 유병재, 양세형과 케이윌이 출연했다. 남창희, 조세호, 유병재, 양세형이 노을의 ‘청혼’을 열창하자, 유재석은 폭소했고, 케이윌은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이 “사랑을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케이윌은 양세형에게 침을 뱉는 시늉을 했다.
유재석은 “우리 우재”라고 유병재의 이름을 잘못 부른 뒤 “우재가 아니고”라고 정정했다. 이에 유병재는 “병재입니다”라고 답한 뒤 “선재. 우재”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재석은 “지금 여기에 선재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남창희는 “사실 업고 튀기에는 병재가 더 쉽지 않나. 짧아서 금세 들고 가는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남창희, 조세호, 유병재, 양세형, 케이윌이 출연한 ‘핑계고’는 6월 8일 오전 9시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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