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민우, 45세에 할아버지 됐다… “첫 조카 거의 업어 키워”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6. 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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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할아버지가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멤버 이민우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제가 첫 조카를 유난히 예뻐한다. 결혼도 하고 아기도 두 명을 낳았다. 저는 손주가 두 명이다"고 밝혔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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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이민우가 할아버지가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멤버 이민우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제가 첫 조카를 유난히 예뻐한다. 결혼도 하고 아기도 두 명을 낳았다. 저는 손주가 두 명이다”고 밝혔다. 이를 보던 백지영과 은지원 “아기를 낳았어? 조카가?”, “그러면 할아버지 소리를 들어야 하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제 표정이 할아버지처럼 보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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