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민낯에도 꽃미모 “사진 못 찍어서 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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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6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도 좋고 비도 안 오고 그래서 꽃집을 갔어요. 여러분 이제 정말 여름인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무심한 듯 묶어 올린 머리까지, 수수한 차림으로 꽃집을 찾았다.
고현정은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쪼그려 앉아 꽃집 입구 앞 식물을 관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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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6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도 좋고 비도 안 오고 그래서 꽃집을 갔어요. 여러분 이제 정말 여름인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무심한 듯 묶어 올린 머리까지, 수수한 차림으로 꽃집을 찾았다. 고현정은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쪼그려 앉아 꽃집 입구 앞 식물을 관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언니가 제 꽃인 걸요”, “꽃이 꽃집을?”, “사진 더럽게 못찍는데 그래서 엄청 귀엽고 사랑스럽고 난리”, “언니 솔직히 타임슬립 하시죠? 미모가 말이 안 돼” 등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최근 데뷔 35년 만에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고현정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사랑 받았으며,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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