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서 30대 외국인 물에 빠져 숨져
이시우 기자 2024. 6. 1. 22:36
(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일 오후 2시 27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몽골 국적의 3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졌다.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직장 동료들이 A 씨를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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