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사기 피해' 이민우母 "이민우, 정신 차리고 좋은 여자 만났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화 이민우 부모가 사기 피해로 힘들어하는 이민우를 걱정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지인에게 26억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이민우의 부모는 상을 차려도 아침을 먹지 않는 이민우를 걱정했다.
이날 이민우는 20년 지인에게 가스라이팅, 전재산 26억 사기를 당한 피해 전말을 최초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신화 이민우 부모가 사기 피해로 힘들어하는 이민우를 걱정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지인에게 26억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이민우의 부모는 상을 차려도 아침을 먹지 않는 이민우를 걱정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민우도 나이가 찼으니까 정신 차리고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였다. 이에 이민우 아버지는 "손주도 보고 싶고 며느리도 보고 싶다"고 공감했다.
이민우 어머니는 "(이민우가) 42살에 장가 간다고 그랬는데 사고를 쳐가지고"라고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아침을 먹던 이민우 아버지는 "그 얘기 나오니까 밥맛이 뚝 떨어진다"며 숟가락을 내려 놓았다.
이날 이민우는 20년 지인에게 가스라이팅, 전재산 26억 사기를 당한 피해 전말을 최초 공개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애 다친 병원비 제가 낼게요"…수상한 보육교사, CCTV 보니 '패대기'[영상]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