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말을 하든지 말든지, 붐 녹화 중 인증샷 “실제로 보니 더 잘생겨”(놀토)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승헌이 미모로 '놀라운 토요일'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6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의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송승헌은 "평소에도 자주 보고 좋아하는 프로인데 한 번도 맞춰본 적이 없어서 제가 나올 방송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놀토' 출연 소감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송승헌이 이야기를 하는 와중, 붐은 핸드폰으로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작가들은 송승헌 말 하나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이에 신동엽은 "지금 웃긴 말을 하나도 안 했는데 앞에 있는 제작진이 다 웃고 있어"라고 지적했다. 붐은 "실제로 보니까 더 잘생겼다"라고 송승헌의 비주얼에 대해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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