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박나래, 물오른 리즈 미모로 파격 분장…무릎까지 꿇고 빌었는데(놀토)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수박 분장으로 웃음을 줬다.

6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의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벌써 여름전쟁' 콘셉트로 분장에 나섰다.

특히 시선을 끈 건 박나래와 문세윤의 수박 분장. 지난 주 받쓰 게임 중 한해와 문세윤은 '괜한'과 '괜히'를 두고 분장 내기에 나섰고, 박나래로 문세윤과 한배를 탔다. 결과는 한해의 승리. 박나래는 무릎까지 꿇고 빌었으나 패배했다.

키는 박나래와 문세윤의 유쾌한 분장에 "맛볼려? 맛 보면 사야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보디 프로필 준비 과정 및 결과물을 공개했다. '팜유'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체지방을 감량, 복근과 함께 물 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나래는 현재 49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