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대남 오물풍선 부양, 야외활동 자제 요망”

변진석 2024. 6. 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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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일)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서울 인근 상공에서 식별돼 군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후 8시 53분쯤 시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이같이 밝힌 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 바란다" 안내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는 오후 9시 12분쯤 재차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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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일)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서울 인근 상공에서 식별돼 군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후 8시 53분쯤 시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이같이 밝힌 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 바란다” 안내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는 오후 9시 12분쯤 재차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앞서 북한이 다시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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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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