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어
김지홍 2024. 6. 1. 22:12
[KBS 대구]오늘 새벽 0시 53분 김천시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감문면 광덕리로 파악됐고, 진원의 깊이는 11킬로미터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도 2의 진동은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27차례 발생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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