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간’ 김기리♥문지인 “웃음이 멈추질 않아” 달달한 허니문 근황

박효실 2024. 6. 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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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인 배우 김기리(38) 문지인(37) 부부의 따끈따끈한 현지 모습이 공개됐다.

김기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인생 첫 릴스이자 첫 신혼여행(?). 마치 제가 한 것 마냥 방 꾸며주신 허니문 리조트 이벤트 짱"이란 글과 함께 아내 문지인과 허니문을 보낸 하와이 리조트 풍경을 영상으로 전했다.

김기리는 이어 호텔 앞에서 여유를 만끽 중인 아내의 모습과 지는 해를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담고는 "웃음이 멈추질 않아"라는 글로 신행의 즐거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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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리, 문지인. 사진 | 김기리 채널


지난달 17일 결혼한 배우 김기리, 문지인 부부. 사진 | 심스토리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신혼여행 중인 배우 김기리(38) 문지인(37) 부부의 따끈따끈한 현지 모습이 공개됐다.

김기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인생 첫 릴스이자 첫 신혼여행(?). 마치 제가 한 것 마냥 방 꾸며주신 허니문 리조트 이벤트 짱”이란 글과 함께 아내 문지인과 허니문을 보낸 하와이 리조트 풍경을 영상으로 전했다.

배우 문지인. 사진 | 김기리 채널


하트 풍선과 장미 꽃잎으로 장식된 침대에 귀여운 곰인형이 올려져 있고, 문지인은 침대에 턱을 괴곤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었다.

김기리는 이어 호텔 앞에서 여유를 만끽 중인 아내의 모습과 지는 해를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담고는 “웃음이 멈추질 않아”라는 글로 신행의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7일 많은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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