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母, 요요미 깜짝 등장에 활짝…박서진 "용돈보다 더 좋아하네"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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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동생 박효정이 어머니의 깜짝 생일 이벤트로 요요미를 삼천포에 초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동생 박효정이 어머니의 암 완치 후 첫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박효정은 어머니의 생일 서프라이즈로 요요미를 초대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요요미가) 오늘 내려올 줄은 몰랐다. 막상 오니까 진짜 고맙더라"며 요요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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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서진 동생 박효정이 어머니의 깜짝 생일 이벤트로 요요미를 삼천포에 초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동생 박효정이 어머니의 암 완치 후 첫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박효정은 어머니의 생일 서프라이즈로 요요미를 초대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다짜고짜 자신을 끌고가는 박효정에 "어디를 데리고 가냐"며 의심을 놓지 않았다. 박효정이 이끌고 간 곳에는 요요미는 숨어있다가 해맑게 어머니를 맞았다. 박서진 어머니는 요요미를 보자마자 손을 붙잡고 좋아했다.
이를 본 박서진은 "제가 용돈 드릴 때보다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요요미는 센스 있게 꽃 선물까지 전달했다. 박서진 어머니는 "(요요미가) 오늘 내려올 줄은 몰랐다. 막상 오니까 진짜 고맙더라"며 요요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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