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1분기에 2천7백여 명 자연감소
김종환 2024. 6. 1. 21:53
[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인구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0.03명 감소했습니다.
경기를 제외한 8개 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인구 천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전북이 10.3명으로 전남,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북 인구는 1분기에 2천7백여 명 자연감소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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