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개 시·군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김종환 2024. 6. 1. 21:53
[KBS 전주]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5개 시·군에서 제공하던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을 이달부터 34개 시·군, 8백여 곳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서는 무주군과 임실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운영 지역에 새로 포함돼 기존 고창군, 남원시와 함께 4개 시,군 관광지 10여 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 행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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