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해수욕장서 30대 물에 빠져 숨져
김예은 2024. 6. 1. 21:50
[KBS 대전]오늘(1일) 오후 2시 30분쯤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몽골 국적의 3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태안해경은 "A 씨가 바다에 들어간 뒤 사라졌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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